술 마신 다음날 어떻게 해장하시나요? 각자 자신만의 방법이 있을 텐데요. 저는 주로 얼큰한 국물 요리나 꿀물 같은 달달한 음료를 마시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도 좋지만 보다 확실한 효과를 주는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던 와중 알게 된 이것 바로 헤파토스입니다. 저는 술마시고 토를 많이하는편인데 술먹고 토안하는법 이기도합니다.
1. 헤파토스
예전에는 헤포스로 나왔었는데 약국 약사님이 헤파토스 와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지인께서 영양관리선생님이셨는데
가끔 모임 있을 때 저에게 헤파토스 한번 먹어보라고 권해주셨어요 저 같은 경우는 술은 잘 마시는데 뒤끝이 매우 안 좋은 편이어서 속 울렁거림과 두통, 구토 등이 남들보다 심한 것 같아요. 정신은 멀쩡하고 속만 계속 안 좋아서 버티기 힘든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 저에게는 단비 같은 숙취해소제예요
추천받았던 헤파토스를 속는 셈 치고 구매해서 술 먹기 30분 전에 먹어줬어요.
효과는 기대이상이었어요. 원래 소주 1 병마시던걸 2병 먹었는데도 그다음 날 1병 먹었을 때보다 컨디션이 너무나 좋았고
두통도 아예 없었습니다. 그 후로 박스로 사다 먹어요. 그리고 지인들과 술약속 때 시럽 몇 개 챙겨가서 나누어 먹어요
그 정도로 효과가 좋습니다. 저에게는 최고의 숙취해소제입니다.
요즘은 선물할 일생기면 해파토스를 구매하여 드리기도 합니다. 피로해소에도 굉장히 좋습니다.
◎원래는 가레오와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고 들었는데 헤파토스 하나로도 저는 충분하더라고요
2. 반하사심탕
이 제품은 속이 울렁거림을 방지하려고 먹어주는데요. 술 마시다가 중간에 한번 아니면 다음날 한번 먹어줘요. 해파토스로도 충분하지만 좀 과음했다 싶으면 같이 먹어주는데요. 이것역시도 효과가 좋습니다. 집에 박스로 사다 놓으시면, 술 먹을 때보다, 과식하는 날 먹어주면 소화가 근방 되어 좋습니다.
어느 날은 지인과 술자리에서 헤파토스와 반하사심탕을 챙겨가서 술 먹기 전 복용을 시켰는데 (구토 안 하려고 먹는 건데 반하사심탕 먹다가 오히려 토 나오겠다. )라고 하셔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3. 해장국
끝은 항상 뜨끈한 국물이 있는 국밥 한 그릇이 최고죠. 이것까지 먹어주면 완벽합니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숙취해소법이 있는데요. 저는 일생동안 가장 효과 보았던 제품은 헤파토스라고 강력히 권해드리고 싶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시고 삶의 질이 한층 더 올라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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